대학교수에게 전공이 있듯 무속인에게도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약사암은 이름에 나오듯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을 위한 치유공간입니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겪게되는 고민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한 여성이 찾아와 아이의 힘든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병원은 수도 없이 다녔고 무속인을 찾은 것도 여러 번이었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지인 소개로 약사암에 왔지만 그간 경험으로 큰 기대는 없어 보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에 대한 엄마의 안타까운 심정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작은 희망이 보였고 조심스레 그 가능성과 방법을 아이 엄마에게 전했습니다.

3개월이 될 즈음 아이는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했고 이제 4년이 흐르며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표정에서 안도와 평온이 느껴지는 아이 엄마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간 힘들었던 기억에 눈물을 흘립니다.

고통받는 사람에게 평온을 선사하는 것은 김경희 무속인의 업(業)이자 하늘이 내려준 신력입니다.

• 진로변경, 직장내 승진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경우

• 현 사업이 힘들거나 새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운을 보고 싶은 경우

• 연애, 결혼 등 남녀 관계로 인한 고민이 있는 경우

• 주택 매매 등 큰 재산상의 변화로 고민하는 경우

• 이사 예정으로 자신에게 더 나은 곳을 찾고 싶은 경우

• 몸이 아파 병원을 다녀도 진단명이 불명확하고 차도가 없는 경우

• 아프거나 금전적 손해를 입는 등 안 좋은 일이 지속되는 경우

• 중대한 병원 치료를 앞두고 더 좋은 결과를 원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