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후기
약사암을 찾으신 분들께서 남겨주신 메시지입니다.
점사 봐주시는 동안 눈물 흘리며 신세한탄했던 사람입니다. 가족과 주변에는 강하게만 보이려 애썼는데 상담하며 눈물 좀 흘리니 후련합니다. 지금 자영업 하며 힘든 사람이 한 둘이 아니겠지만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노력에 선생님 찾게 되었고 많은 도움받은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는 강한 마음, 한쪽으로는 여유를 갖고 긴 호흡을 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일이 안되니 더 조급하고 예전에 갖고 있던 굳은 마음도 많이 흐트러진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상황은 똑같겠지만 더 강한 마음으로 일하면 헤쳐나갈수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내년에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한번 들르겠습니다. 지금보다 좋은 상황 보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영수아빠
인생 갈림길에서 좋은 이야기 듣게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주, 점, 무당 . . 이런 단어들 그리 좋아하지 않다가 친구통해 우연히 상담받게 된건데 머리속이 정리되는듯 합니다. 나쁠때 몸을 낮춰 피해가고 좋을때 더 열정적으로 살라는 말씀 명심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변에 도움 필요한 사람 있으면 추천할께요.
희준H
가끔 컴퓨터점을 봤었지 점보는거에 관심 없었는데 최근 직장 때문에 고민하다 이모 소개로 약사암에 오게되었어요. 저의 과거 상황과 현재에 대한 정확한 설명뿐아니라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되었어요. 그리고 용기를 얻게하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감동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열심히 살면서 고민 있을때 또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수원 지민
남편과의 힘든 이야기를 가까운 친구에게조차 솔직히 하지 못했는데 선생님 뵙고 마음속이야기도 하고 많은 조언도 들어 속이 후련합니다.
왜 이런 상황이 될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이 내멋대로만 살던 과거를 되돌아보게도 합니다.
제 스스로 마음의 정리도 필요하겠지만 어떤 길로 가야할지 이제서야 감을 잡은 듯합니다. 제 어려움에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Heeyoon K.
오랜만에 친구랑 광명사거리 스타벅스에서 수다떨다 한동안 회사에서 머리아픈 상황을 말했는데 친구가 예전에 본곳이 있다고 가보자해서 약사암에 오게됐어요. 친구는 가끔 사주나 손금도 보고 예전에 신점도 본적 있었지만 저는 처음이어서 떨리고 두렵고 그랬죠.
좀 쭈삣쭈삣하는데 답답한 일땜에 왔냐고 답답함을 느끼신다고 해서 순간 놀랬어요. 간단하게 상황 말하고 고민을 털어놨더니 그 이전부터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지 이야기해주시는데 참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도 알려주셨는데 듣고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잘될것같은 마음도 들어서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옆에서 한참 기다리던 친구도 자신도 볼수있냐며 결국 둘다 점을 보게 됐어요. 친구는 자꾸 싸우는 남친와의 관계와 이후에도 만나게 될지를 주로 물어봤는데 나오면서 둘다 신기해했고 상담받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연이
남편 사업땜에 보살님 처음 만난것이 삼년전인거 같은데 이제는 아들 일때문에 종종 찾게되네요. 남편사업부터 아들까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물어보면 보살님 소개할께요.
용인 석훈엄마
몇년전인가 재미삼아 사주카페에서 점 본적있지만 그거말곤 처음입니다. 회사에서 진급도 잘안되고 이직을 해야하나 눌러있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어머니 친구소개로 약사암에 오게되었어요.
별 이야기 안했는데 현재 상황을 알아채는 것도 그렇고 시원하게 방향을 알려주시는 것도 그렇고 신기해서 신점인가 싶었어요. 제가 끈기갖고 노력해야 하지만 뭔가 보이는 것 같아 훨씬 힘이납니다.
K영재
선생님 감사인사 문자로 드립니다. 저 원하는데로 이직하게 되었어요. 여름에 약사암 가서 힘 많이 얻고 열심히 준비했구요 드뎌 이직 성공했어요. 찾아뵙고 인사해야하는데 거리가 멀어 나중에 시간한번 낼께요.
좋은 운에 노력이 결실을 만든다는 말씀 잘 새겨 여기서도 열심히 할꺼에요. 정말 감사합니다~!